산행 기념촬영.(사진=쌍용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쌍용건설에 따르면 이날 본사 임직원과 국내 현장소장 및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전 8시부터 산행과 함께 운길산 정상에서 수주 및 무재해 기원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우상 전무는 임직원들에게 “지난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중대재해 제로(zero)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안정과 내실을 키우고 2023년 수주목표와 무재해를 달성해 회사가 새도약하는 기틀을 확고히 다지자”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해 12월 세계 최대 의류 제조 및 판매기업인 세아상역을 보유한 글로벌세아 그룹을 최대주주로 맞이해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시장 개척은 물론 리모델링,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주택사업과 토목,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