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뷰티 브랜드 달바, 일본/미국 등 뷰티 선진국에서 입지 굳히기

프리미엄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가 미국, 일본 등 글로벌 뷰티 선진국에서 꾸준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달바 관계자는 "미국과 일본의 해외 온라인 커머스를 중점적으로 공략하여, 일본의 최대 오픈마켓인 큐텐 재팬과 미국 아마존에서입지를 다지며 스킨케어 강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달바는 지난달 11월 16일부터27일까지 12일간 진행한 큐텐 재팬의 메가와리 행사에서 총 매출 14억을 달성했다"라며 "카테고리 별 랭킹 1위 베스트 제품을 담은 기획 세트인 홀리데이 에디션은 1,500세트를완판, 달바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비건 미스트 세럼’은 미스트 전체 부문 1위을 차지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외 주력 제품인 톤업 선크림, 리턴 오일 크림 클렌저 역시베이스와 클렌징 카테고리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체레미 마카, 제주패스와 캠페인 진행

‘체레미 마카(구 ’이브 콘돔(EVE)’)’가 23일부터 30일까지 제주 여행 전문 플랫폼 ‘제주패스’와 함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연말을 맞아 제주도를 방문한 연인들의 안전한 사랑과 여행을 응원하는 ‘세이프 러브, 세이프 드라이빙(SAFE LOVE, SAFE DRIVING)’ 캠페인을 진행한다.

체레미 마카는 지속가능한 제주 여행을 만들어 가는 ‘제주패스’와 협업해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고자 제주도를 찾은 연인 단위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패스의 워케이션 센터인 ‘팜스테이션’에 팝업 스토어를 열어 ‘체레미 마카 아그로포레스트리 이브 콘돔’ 라인, ‘체레미 마카 MD루브 실리콘’ 등 체레미 마카를 대표하는 콘돔, 성 윤활제 제품을 선보이며, 방문객 대상 선물 증정 이벤트도 운영한다.

◆서울시 지원금 대폭 깎인 시립대…재학생·동문 반발

서울시의회의 시립대 예산 감축에 교내·외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립대 총학생회는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규탄 성명을 내어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학생과의 소통 없이 예산을 삭감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기 시의회 의장에게 여러 차례 면담을 요청했으나 응답이 없다"며 "시 지원금을 줄이면서 대학 경쟁력 향상을 요구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비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