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탐은 탐앤탐스 매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예술을 통한 힐링과 여유의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탐앤탐스가 9년째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예술문화 프로젝트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갤러리탐은 공모전을 통해 신진청년 예술가들을 선발하여 인재를 양성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탐앤탐스 매장을 매개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어주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는 14회 갤러리탐 신진작가 공모에서 선정된 작가 4명의 개인전 외 작가 2명의 초대 기획전까지 총 6개의 전시로 구성되었으며 약 2개월 동안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어 "도전 정신과 함께 담대함을 엿볼 수 있는 청년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관을 살펴볼 수 있어 49기 갤러리탐 전시가 더욱 풍성하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공모에서 당선된 작가들의 개인전은 4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신혜선 작가의 ‘사색종이가방: 마음을 걷다’ ▲블랙 그레이트점에서는 지난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가로 선정된 김조은 작가의 ‘Golden Memories’ ▲블랙 파드점에서는 최민솔 작가의 ‘존재하는 형태들’ ▲분당 율동공원점에서는 홍미희 작가의 ‘공간의 깊이’ 전시가 개최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가을 풍취에 걸맞은 매력적인 작품들로 구성된 갤러리탐 49기 전시가 시작되었다”며 “탐앤탐스 매장이 손님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뜻깊은 예술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혔다.
◆모두투어, 지금 가면 딱 좋은 `시드니 기획전` 선봬
모두투어는 아시아나 항공 왕복 직항 편을 이용해 떠나는 `시드니 (RENEW YOURSELF IN SYDNEY AND NEW SOUTH WALES)`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표 상품 `꿀세일 시드니 완전 일주 7일`은 특가 상품으로 전 일정 4성급 이상의 호텔에 툭숙하며 호주의 랜드마크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외부 관람과 하버 브릿지를 비롯하여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동부 해안의 본다이비치, 갭팍, 더들리페이지와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포트스테판, 울릉공 등 시드니의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는 일정이다.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CONVERSE)가 영국 럭셔리 브랜드 어 콜드 월(A-Cold-Wall)과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을 출시한다.
혁신적이고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을 선보여온 컨버스와 어콜드월*의 디자이너 사무엘로스(Samuel Ross)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미학을 담아 재해석한 척70과 어패럴을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