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아들러는 한국투자파트너스의 리드로 18억 원 규모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A 라운드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외에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먼트, 에버그린 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아들러의 누적 투자액은 27억 원을 달성했다.
아들러는 초기 목표했던 프리A 라운드 투자가 빠르게 마무리되고 추가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프리A 라운드의 투자유치 목표 금액을 높이기로 결정했다. 아들러는 현재 협의 중인 투자기관으로부터 이달말까지 10억 원의 투자금을 추가로 유치한 뒤 본 라운드를 마감한다는 계획이다.
◆라이언로켓, 유럽 최대 전자 전시회 ‘IFA 2022’ 첫 참가
AI 스타트업 라이언로켓(대표 정승환)이 지난 9월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한 유럽 최대 가전 IT 전시회 ‘IFA 2022’에서 세계 최초 버추얼 페이스 앱 ‘베리미(VeryMe)’를 성황리에 공개하고, 첫 해외 진출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한국만화박물관, 프린세스 아야 시민 초청 시사회 개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이 운영하는 한국만화박물관이 이성강 감독의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를 극장 개봉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시사회를 9월 17일(토)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두 거장 이성강, 연상호 감독의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프린세스 아야>는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