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M2E(Move to Earn) 프로젝트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9일 위메이드는 스니커즈에 이어 슈퍼워크(SuperWalk)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클레이튼 양대 M2E에 위메이드의 자금이 흘러들어간 셈이다.
슈퍼워크 어플은 지난 7월 29일 퍼블릭 베타 페이즈 1을 런칭하였으며, 앱스토어에서 검색해서 이용할 수 있다. 8월 중 만보기와 같은 ‘베이직 모드’를 런칭해, 블록체인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을 위해 진입 장벽을 낮출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위믹스3.0에서의 M2E 생태계를 확장하고, 향후 다양한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