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가 늘어난 만큼 참가 지역도 확대됐다. 총 182개 지역에서 모인 팀 및 개인 트레이더들은 3주에 걸쳐 치열하게 트레이딩 레이스를 펼쳤다.
WSOT 2022 전체 참가자 6만9082명 중 5만7158명이 462개의 팀으로 참가해 팀전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상당히 많은 팀이 WSOT 2022에 참가했지만 그 중 최고 수익률을 달성한 팀은 한국 팀이어서 눈길을 끈다.
바이비트가 공개한 팀전 톱3는 1위 '유튜브 매억남[없는]팀'이 수익률 3114.20%를 달성해 총상금 180만달러(180만 USD)를 획득했다. 이어 2위는 'PepeCup Army(상금 72만달러)'로 수익률 2075.18%를, 3위는 'K2B_Future(상금 36만달러)'로 수익률 674.31%를 각각 달성했다. 1위인 매억남 팀의 수익률은 2위보다 50%가량 높아 압도적으로 우승했다.
성황리에 WSOT 2022를 마친 바이비트는 유니세프에 4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TC)도 기부한다.
이 외에도 바이비트는 최대 연 혜택 99%에 달하는 APEX 스테이킹, 듀얼 자산 플랜에 100달러 입금 시 5% 캐시백, 거래 자동화 그리드봇 생성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