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던 나의 기록’과 ‘두 번째 인생을 살다’, 총 2편으로 구성된 이번 브랜드 영상은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본인의 국가대표 시절 이야기와 은퇴 후의 새로운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는 형식이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승희를 비롯하여 안창림, 이준우, 이명화, 한수지 총 다섯 명이 참여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지난 3월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온 국가대표 선수단의 노고와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자는 의미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카드’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카드 이용금액의 1%를 롯데카드가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해 스포츠 꿈나무 장학금 지원, 생활체육복지사업, 자선대회 등 스포츠 사업 발전 및 불우 가정 지원에 활용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카드와 사회공헌기금 등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지원하고, 국가대표 은퇴 이후 제 2의 인생을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카드만의 고민이 담긴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