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에 따르면 마이데이터는 변동성이 큰 시장상황 속에서 나의 투자현황을 파악하고, 나의 지난 투자패턴을 훑어보며 본인만의 투자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선 ‘투자 종합 서비스’를 이용하면, KB증권뿐만 아니라 마이데이터에 연결된 타 증권사 계좌까지 모두 융합해 현재 나의 투자현황을 알려준다.
이와 더불어 ‘투자습관진단 서비스’는 과거 1년간의 국내주식 매매를 분석해 투자유형을 분석하고, 투자습관을 진단해 고객의 투자 강점/약점을 파악하고, 투자원칙을 세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KB증권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마이데이터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오는 9/6일(화)까지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만19세 이상 국내거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KB증권 외에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타금융기관의 자산을 처음으로 연결하면 연결한 기관 개수에 따라 룰렛 참여횟수를 최대 16회까지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