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본부부서와 지역본부, 사업장 및 계열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추석특판을 위한 사업부문별 전략을 발표하고, 선물세트 개발현황을 점검하였다.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에는 품목별 담당부서가 야심차게 준비한 154종의 선물세트가 함께 전시되었다. 전시상품은 3색 포도세트, 뜨라네 메론 혼합세트, 한토래 대한민국 대표잡곡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개발 상품 39종, ▲청탁금지법 개정사항을 반영한 1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선물세트 35종, ▲명절 물가부담을 덜어줄 실속형 베스트 선물세트 80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추석까지 2개월간 전시될 예정이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프리미엄 농축산물부터 실속형 생필품 선물세트까지 이번에 준비한 폭넓은 상품들이 올 추석 하나로마트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면서 “다가오는 명절에 국민 여러분께서 살 맛나는 추석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사업부문별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나로마트의 금년 추석 사전예약 판매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25일이며, 본특판은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된다. 농협은 전국 하나로마트 및 농협몰을 통해 신규 개발된 상품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