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7월16일) 2주전인 내달 5일까지 '미리 맛보는 초복' 콘셉트로 1차 행사를 열고 초복을 즈음해 2차 행사를 연이어 개최해 치솟는 복날 먹거리 물가를 조기 안정화 하고 보양식 구매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효과적으로 낮춰가겠다는 방침인 것.
내달 5일까지 1차로 열리는 초복 행사 상품은 전복, 장어, 생닭 등 보양식 대표 식재료와 보양식 밀키트, 건강기능 식품 등을 포함한 총 196종이며 최대 할인율은 무려 90%에 달한다.
주력 행사 상품으로 내놓은 '하림 생닭500g'의 가격은 정가 대비 32%할인된 3720원이며,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동물복지 1등급 닭800g'은 30% 할인된 8180원에 판매된다. 600g~2kg까지 다양한 중량으로 구성된 '영광 민물장어'의 경우 최대 35%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완도전복200g(대, 4마리)'은 파격가 1만2800원으로 운영된다.
간편 조리가 가능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밀키트 메뉴로는 '심플리쿡 해신탕'이 준비돼 1만원 가량 할인된 3만9900원에 판매된다. 최대 할인율이 적용된 굿데이 발효홍삼50ml(30포)*2입 상품은 정가(22만원) 대비 무려 90% 할인된 2만5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수박 등 제철 과일과 냉면 등을 포함한 하절기 인기 메뉴들 또한 최대 3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