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인대회 최초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수장이 총출동했다.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대·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해 함께 자리해준 5대 그룹 대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 "상생협력의 길을 여는 의미 있는 시간", "정부도 기업 간 상생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상생'을 세 차례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들에 대해 "단순한 지원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성장에 집중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5대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정환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이날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주보원 삼흥열처리 대표 등 중소기업계 대표 5인이 다 함께 '핸드 프린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