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화 항해융합학부 교수.(사진제공=한국해양대학교)
이미지 확대보기국제해양법, 해양형법, 해상노동법, 국제해사협약, 해상법, 해상운송법, 해상보험법, 해사정책 등 국내외 해사법 분야의 연구와 발표, 산·학·연·관 간 협력증진 등을 목적으로 한다.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홍성화 교수는 “해사법 분야의 젊은 신진학자들이 활발한 학술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한국해사법학회의 외연을 확대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해사법학회는 대한민국 유일의 해사법률과 해사기술이 융합된 전문 학회로서 국내외 해사법적 쟁점에 대한 연구 및 조사를 바탕으로 산·학·연·관에게 실질적이고 시의적절한 학술적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지방변호사회, 울산지방변호사회, 경남지방변호사회, 아태해사중재원,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해기사협회, 해양자치권추진협의회, 부산항발전협의회 등과 함께 해사전문법원 설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