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태양광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에너지공사, 서부발전, KC솔라앤에너지와 함께 롯데마트 시화점 등 총 17개소 주차장에 총 4MW의 태양광발전소를 운영중이다.
이는 1,2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고 연간 2,092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와도 같으며, 주변 환경훼손 없이 마트 내 유휴부지인 주차장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함과 동시에 주차장 차양막 역할이 가능해 고객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태양광발전소 운영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고 단기적으로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중장기적으로는 온전한 탄소 중립 실현에 모범이 되고자 한다.
향후에도 지속가능한 발전과 친환경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