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부산 기장군수, 일광신도시 저류지 2곳 공원화 사업 현장 점검

기사입력:2022-02-17 16:28:20
오규석 기장군수는 17일 오전 10시 30분경 주민들의 자연·문화·휴식 공간으로 조성될 일광신도시 후동앞뜰 저류지 공원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그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오후 2시 30분경 일광신도시 삼성 저류지 공원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그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기장군)

오규석 기장군수는 17일 오전 10시 30분경 주민들의 자연·문화·휴식 공간으로 조성될 일광신도시 후동앞뜰 저류지 공원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그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오후 2시 30분경 일광신도시 삼성 저류지 공원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그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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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2월 17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주민들의 자연·문화·휴식 공간으로 조성될 일광신도시 저류지 2개소(후동앞뜰, 삼성) 공원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그간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기장군은 일광면 삼성리 856번지 ‘후동앞뜰 저류지’와 삼성리 895번지 ‘삼성 저류지’를 기존의 도시방재시설로서 본래의 기능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사업비 45억원을 확보해 저류지 일원에 메타세콰이어 산책로를 비롯해 주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운동기구와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천연잔디 광장과 야외공연장 등을 조성한다.

또한 저류지 사면에는 장미학습원과 함께 테마조명 등을 설치해 24시간 장미를 즐길 수 있는 ‘장미 빛테마로드’를 조성한다. 지난해 11월 본격적인 조성 공사에 착수해 오는 4월 준공할 계획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일광신도시 내 저류지를 둘러본 후 “일광신도시 내 저류지를 방재시설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공원화 사업을 진행하겠다”며 “코로나19로 실·내외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숲, 공원, 산책로 등은 주민들의 중요한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담당부서에서는 공원화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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