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림 국토안전관리원 특수교관리실장과 이계희 목포해양대학교 해양건설공학과 교수가 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관리원이 지진, 태풍 등 국가재난발생시 관련 정보 공유 및 상호협조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수교 유지관리 분야의 연구자료 공유 및 합동 기술자문 등을 통한 신뢰도 제고 효과도 함께 기대된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관리원과 특수교 유지관리 전문기술 등을 공유함으로써 해상교량 연구 아이디어 발굴과 현장 체험학습을 통한 우수 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