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농업박물관은 2008년부터 인근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도시 어린이들에게 전통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교과과정을 보완하는 민간 교육기관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농업박물관 김재균 관장은 “농협은 전통농경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국민들에게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농업박물관을 지나시는 분들께서 잠시 멈춰 사진 촬영도 하시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작은 여유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