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가을을 맞아 ‘웰컴 어텀(Welcome Autumn)’ 패키지를 선보인다.

‘웰컴 어텀’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서울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힐링과 컬처 두 가지 콘셉트로 기획돼 고객의 취향과 니즈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충분한 휴식으로 가을을 맞이하고 싶다면 도심 속 힐링 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는 ‘포레스트 힐링(Forest Healing)’ 패키지를 추전한다"라며 "‘포레스트 힐링’ 패키지는 이용객 모두에게 편백나무 숲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편백나무 기프트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패키지는 객실(1박), 편백네 데일리 힐링케어 디퓨저(1세트), 편백네 핸드케어(2종 1세트), 조식 TO GO 도시락(2인),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로 구성됐다. 신라스테이 광화문, 마포, 서대문, 역삼, 서초, 구로, 삼성에서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문화 생활을 즐기기 못했다면, 가을 감성을 담은 ‘컬처 스테이’를 추천한다"라며 "신라스테이 서울권 호텔에서 선보이는 ‘여행갈까요?’ 패키지는 국내외 작가 20여명의 여행을 주제로 한 회화, 일러스트, 공예, 미디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여행갈까요’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1박), △’여행갈까요’ 전시 티켓(2매), △’여행갈까요’ 전시 아트샵(3천원 할인 쿠폰 2매), △아비브 시트 마스크 밀크스티커 (2매)로 구성됐으며, 9월 26일까지 신라스테이 서울권 호텔(광화문, 서대문, 마포, 역삼, 서초, 삼성, 구로)에서 이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