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랑스 LVMH 그룹의 향수 브랜드 ‘겐조 퍼퓸(KENZO PARFUMS)’이 신제품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뚜왈렛’을 선보인다.

겐조의 베스트셀러이자 탄생 21주년을 맞은 플라워바이겐조 라인에 새롭게 선보이는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뚜왈렛’은 프레쉬한 머스키 플로럴 향기가 매력적인 여성 향수이다.

겐조 관계자는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뚜왈렛’은 신선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시칠리안 레몬의 탑 노트로 시작한다. 이어 불가리안 로즈의 상큼하고 기분 좋은 플로럴 어코드가 이어지며 프레쉬하고 풍부한 플로럴 향기를 선사한다. 여기에 관능적인 화이트 머스크와 부드러운 오가닉 바닐라가 조화를 이뤄 완벽한 프레쉬 머스키 플로럴 향기를 완성된다. 한 송이의 코럴빛 포피 플라워가 새겨진 보틀 디자인이 특징적이다"라고 말했다.

겐조 퍼퓸이 공개한 신제품 광고 캠페인에서는 플라워바이겐조의 글로벌 뮤즈 김태리의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섬세한 동시에 대담한 매력을 지닌 프레쉬 머스키 플로럴 향기의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뚜왈렛’은 30ml, 50ml, 100ml 세 가지의 사이즈로 출시되며 오는 9월 1일 부터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몰과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