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 관계자는 "뷰소닉 V149-4K 후속 모델로 출시한 V149-4K Pro 모델은 3,600안시루멘, 4K UHD 해상도(3840x2160)와 830만 화소를 광학적으로 지원하는 True 4K 빔프로젝터로 240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해 부드러운 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업계 최저 4.2ms의 로우 인풋렉으로 게임 컨트롤러, 키보드 및 마우스 입력 지연시간을 최소화해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라며 "특히, 뷰소닉 V149-4K Pro는 2.5m의 거리에서도 100인치의 대화면을 즐길 수 있는 세미단초점 빔프로젝터이며 화면에 표시된 60개의 점을 통해 자유롭게 키스톤 조절이 가능한 와핑(Warping) 키스톤 보정기능으로 굴곡진 천장, 좁은 공간 등 다양한 실내공간에서 입체적이고 자연스러운 화면 설정을 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수직 키스톤 보정, 상하좌우(H:+/-40°,V:+/-40°)및 4코너 모서리 키스톤 보정으로 최적의 화면 설정을 단시간 내 어려움 없이 구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뷰소닉 한국지사 김성진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V149-4K Pro는 올 상반기 큰 인기를 끌었던 V149-4K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세미단초점 렌즈를 탑재하여 2.5m 거리에서 100인치 이상의 대화면으로 OTT 및 최신플랫폼의 게임을 만끽할 수 있다"며 "더욱 밝아진 화면과 4K UHD 해상도를 통해 최고의 시청환경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