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미 대사관은 "지난 5월 21일 바이든-문재인 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중 약속됐던 분량의 두 배인 101만 회분이 6월 5일 도착했고, 이번 공여는 그 이후 올해의 두번째 대규모 백신 제공"이라며 "백신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던 한국의 능력이 고려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질병관리청은 전날 미국이 이번에 제공하는 얀센 백신 40만회분과 앞서 도입된 직계약분 10만회분을 합쳐 총 50만회분을 재소자와 항해종사자 등에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