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지난5월 7일부터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 2입(1만8천원)과 1입(1만원) 총 2개 상품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중 이번 1+1 행사 대상 상품은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 2입’ 상품이다.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2입)’는 1+1 증정과 함께 머지플러스로 결제시 25%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어 최대6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경우 개당 9천원하는 홈테스트기를 3천370원 수준에 구매하는 셈이다.
의료기기판매인허가를 갖춘 전국 세븐일레븐 4,200여 점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요기요를 통해서도 1+1 이벤트 혜택과 배달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연일 1천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편의점의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주(7/5~11)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매출은 전주 대비(6/28~7/4) 142.6% 증가했다. 특히 수도권 지역의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수도권 지역 코로나 자가검시카트 매출은 163.8% 증가한 반면, 비수도권은 93.0%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