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오디오북에는 베테랑 조연우 성우가 참여해 난민 보호 활동에서 느낀 작가의 감정과 난민 문제에 대한 관심 촉구를 호소력 있게 전달한다. 이 오디오북은 윌라에서 독점으로 서비스되며, 정우성 배우가 낭독한 인사말과 프롤로그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저자인 정우성 배우의 뜻에 따라 오디오북 저자 인세 전액이 유엔난민기구로 기부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윌라를 운영하는 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오직 윌라에서만 저자의 낭독을 확인할 수 있는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 오디오북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며, “윌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이슈를 다루는 깊이 있는 오디오북을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윌라는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을 비롯해, 국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인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방송계 ‘언어천재’, ’뇌섹남’ 타일러 라쉬의 환경 에세이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신 시리즈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휴고상’ 수상 SF 시리즈 <삼체> 등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 도서들을 오디오북으로 제작,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