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부드바르 맥주는 11일부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루프탑 – 바베큐 더 그릴 플레터’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바비큐 더 그릴 플레터’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루프탑에서 매년 여름맞이 이벤트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올해는 체코를 대표하는 맥주 부드바르와 함께 루프탑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 밤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체코 오리지널 라거 부드바르 맥주의 깊고 풍부한 풍미는 양갈비, 닭고기, 폭립, 소등심, 소시지 등으로 구성된 ‘바베큐 더 그릴 플래터’와 환상적인 페어링을 자랑하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맥주와 바비큐 모두 최상의 맛의 경험을 선사한다. 이는 체코 공화국의 유일한 국영 브루어리에서 양조하는 프리미엄 맥주답게 최고급 체코산 모라비아 몰트와 홉 생산지로 유명한 자텍지방의 사츠 홉, 부드바르 부르어리 지하 300m에서 끌어올린 1만년전 빙하기에 생성된 대수층의 깨끗하고 순수한 물만을 사용하여 양조하고 있으며, 일반 다른 맥주보다 긴 90일간의 숙성과정을 거쳐 깊고 풍부한 풍미가 특징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부드바르 맥주의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로 인해 자유롭게 여가를 즐기지 못하게 된 국내의 많은 고객들이 안전하게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와 함께 준비했.”며 기획 배경을 밝히며, “진정한 체코 맥주, 부드바르 맥주와 마스터 셰프가 엄선한 바비큐 더 그릴 플래터와 함께, 많은 분들이 여름 밤 하늘 위에 펼쳐진 미식 파라다이스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한 편, 부드바르 맥주와 함께하는 ‘바비큐 더 플레터’ 프로모션은 11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15층에 위치한 야외 루프탑 ‘스카이 가든’에서 운영되며, 최소 이용 2일 전까지 예약이 필수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