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의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자 수가 15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그라비티와 더 드림이 공동 개발한 3D MMORPG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은 지난 2020년 10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론칭했다. 론칭 직후 대만, 홍콩 지역 양대 마켓 매출 1위, 마카오 지역 구글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3일부터 진행한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의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에는 150만 명 이상이 몰렸다.
그라비티 사업총괄 김진환 이사는 "이번 동남아시아 지역 론칭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을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라그나로크를 사랑해 주신 유저분들뿐 아니라 새롭게 게임을 접하시는 분들도 모두 만족하실 수 있는 품질, 더 새롭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선보이겠다"라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