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이동형 카페로 운영해 왔으나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금천구 치매안심센터 로비에 고정형 카페를 마련했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12시, 목요일 오후 1시~4시이다. 금천구 치매안심센터 검진 및 상담 이용자, 프로그램 이용자 등 센터 내방객은 무료로 쿠폰을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커피류와 차 등을 주문할 수 있다.
더불어 금천구 치매안심센터는 기억다방 뿐만 아니라 금천기억미술관을 함께 운영, 센터 이용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을 돕고, 내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