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구는 자립기반이 취약하고 부동산 계약 등에 미숙한 사회초년기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되며 온라인상담은 카카오톡 채널 ‘금천청년주거상담’을 통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시 상담이 가능하다.
1:1 오프라인 상담을 희망하는 청년은 사전예약을 통해 매주 목요일 청춘삘딩으로 방문하면 된다.
부동산 계약에 관한 전문 상담뿐만 아니라 주거마련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거지원 정책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구는 부동산 현장방문 동행서비스를 제공해 계약 전 확인 사항 등을 함께 점검하며, 청년들이 각자의 조건에 맞는 최적의 주거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