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어린이날을 맞아 논현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사진=포스코건설)
이미지 확대보기포스코건설 직원들은 영상편지를 통해 결연센터 아동들의 이름을 한명씩 불러 주면서 아이들이 코로나19로 마음껏 뛰어놀 수 없는 현실이지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길 바라는 응원 메시지와 하루빨리 예전처럼 안전하게 아이들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인천YWCA와 함께 부평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아동 100명을 위한 장난감세트, 과자만들기 키트, 영양제 등 선물과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전달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난 2010년부터 인천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학대·방임 아동을 위한 심리치료, 학력격차 해소 지원 등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