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면접수당은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금이다.
경기도는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회당 면접수당을 지난해 3만5천원에서 5만원으로 올렸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면접에 참여하는 도내 청년의 신청을 받아 연간 최대 30만원(면접 1회당 5만원, 최대 6회)의 면접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도는 그동안 60일 정도 소요됐던 지급 기일도 올해부터 30일로 단축할 방침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