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힘을 빌려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감량 컨설턴트들은 동별로 1명씩, 지역을 잘 알고 평소 쓰레기 문제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로 구성했다.
이들은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등 쓰레기 감량교육 및 제도 등 활동에 따른 직무교육을 받고 공동주택 2백여 곳 등 쓰레기 감량을 위해 동네 곳곳을 찾아 나선다.
근무내용은 ▲재활용품 처리현황 확인(수거요일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 지도‧점검 및 홍보 ▲관내 종량제봉투 판매소 운영 현황 조사 등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