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서정규 부사장(오른쪽), 화물복지재단 조한권 사무처장.(사진=에쓰오일)
이미지 확대보기에쓰오일은 2015년부터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숨은 주역으로서 업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경제·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교통사고 피해 운전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생계를 위해 많은 시간 운전대를 잡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빈번히 발생되는 교통사고 피해로 운전자는 물론 가족들도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화물차 운전자 분들을 격려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