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달하는 SPC행복한펀드는 2억원으로 SPC그룹은 10년간 누적 20억 원을 기부해 1,200여명의 장애어린이와 가족들을 지원했다.
기부된 기금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에 기부되어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지원, 특기적성 교육비 등에 사용된다.
한편, 장애인의 날(4/20)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SPC그룹 황재복 사장과 푸르메재단 강지원 이사장이 참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