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이 플랫폼은 시각 장애 학생을 위한 화면 읽기, 청각 장애 학생을 위한 자막 지원, 발달 장애 학생을 위한 단순한 화면 구성 등 장애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지원 콘텐츠 등을 담고 있다.
특수교육원은 이를 위해 원격교육 스튜디오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장애 학생 교수학습 자료 개발에도 나선다.
발달 장애 학생을 위해서는 가상·증강현실, 360도 영상기술에 기반한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한다.
특수학교에는 첨단기술 기반 실감형 콘텐츠 체험 교실을 구축하고, 일반 학교에 다니는 장애 학생을 위해서는 첨단기술 연계 실감형 콘텐츠를 설치한 체험 버스를 제작한다.
이 밖에 가정 교육 지원을 위한 요리 활동 콘텐츠 등도 개발할 예정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