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벨사이언스위원회 설립총회 기념촬영[박호군 한국노벨사이언스위원회 위원장. 전 과기부장관(앞줄 왼쪽 세 번째), 이도수 노벨사이언스 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 오세정 서울대총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 국제백신연구소 Jerome H. Kim 사무총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 조완규 한국노벨사이언스위원회 이사장. 전 서울대총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앞줄 왼쪽 여덟 번째)].(사진제공=아이넷방송)
이미지 확대보기한국노벨사이언스위원회는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대국 10위권 반열에 올라섰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한 명의 노벨과학상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노벨과학상에 대한 국가 및 사회적 관심과 그에 상응하는 기본여건 조성의 필요성을 공감, 노벨상 수상후보의 발굴 및 지원사업, 노벨상 관련 포럼 및 학술대회 개최, 노벨상 수상 후보자 육성과 과학기술정책 자문 등 사업수행을 한다.
특히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은 노벨과학상을 받을 수 있는 수상 후보자의 인재양성을 위한 단.장기적인 대책을 세워 체계적인 노벨과학상 수상자 배출을 위한 재정과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한 과학인재들의 양성과 국내 교육제도와 연구시설 등의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도출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게 된다. 박 회장은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KASSE) 과학기술정책 위원(이학박사)이기도 하다.
위원은 물리학상 분야후보 심사위원, 화학상 분야후보 심사위원, 생리의학상 분야후보 심사위원 각 분야 3인의 심사위원을 두고 있다.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은 “아이넷방송을 통한 한국노벨사이언스위원회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함께 열정적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국가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노벨과학상 수상자 탄생에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