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행복한 인문학당’은 주민들이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강서구 대표 인문학 강좌다.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고정적인 수강층을 확보한 인기 강의지만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설되지 못했다.
이에 강서구는 구민들을 위해 올해부터 영화를 테마로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영화가 인문학을 만났을 때’를 주제로 인간관계, 클래식, 여행 등을 인문학적 시각에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