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13일 대구재활센터에서 진행하는 희망의 꽃배달 서비스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에 따르면 ‘희망의 꽃배달 서비스 사업’은 4월 ~ 9월까지 대구재활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꽃을 다듬고, 꽃병을 제작하는 사업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을 지역 양로원 시설에 배달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자리 감소, 봉사활동 및 지원 중단 등 지역사회 곳곳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