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텐츠 협업은 웨이브와 SK브로드밴드의 콘텐츠 분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사의 콘텐츠 협업은 지난해 웨이브-SK브로드밴드-KBS 3사가 공동 투자한 '좀비탐정' 이후 두 번째다.
'잡동산', '신과 함께'는 SK브로드밴드의 채널S에 매주 한 편 씩 순차 방영된다. 그리고 본 방송 1시간 뒤에는 ‘웨이브 익스클루시브’로 OTT 독점 공개된다.
강호동, 슈퍼주니어 은혁, 세븐틴 부승관이 출연하는 '잡동산'은 웨이브에서 오늘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을 만나는 직업 탐색 과정을 거쳐 재미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