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사진제공=안양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수도권 2단계 상황을 감안, 온라인(Zoom)방식으로 강의를 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초등학교 교사(46·여)는 “교육을 받으며 아동학대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앞으로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면 주저하지 않고 꼭 신고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안양준법지원센터 문주남 소장은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아동학대 범죄의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법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