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삼국지난무' 신규 '열전' 시나리오 업데이트

기사입력:2021-03-31 14:08:36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부대전략RPG 삼국지난무에 신규 열전 시나리오가 업데이트됐다.

삼국지난무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된 열전은 '위전' 5개 챕터(19~23장)로서 보통, 어려움, 수라 난이도로 구성돼 있으며 '마등의 조조 암살 계획'부터 조조군의 손권군 토벌을 다룬 '유수구 전투'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게임은 삼국지연의 기반의 이야기를 섬세한 캐릭터 연출과 초호화 성우진의 풀 보이스 연기로 보다 친숙하게 풀어낸 게 특징이다. 유저들은 실시간 부대 조작 전투의 묘미를 섬세한 애니메이션 그래픽과 함께 경험하며 생생한 삼국지 스토리를 경험하게 된다.

삼국지난무는 신규 열전 시나리오 추가와 함께 손권(기병)과 유비(보병) 무장도 선보였다. 기존 손권(충차), 유비(궁병)과는 다른 능력치와 스킬을 가진 두 무장은 유저들의 전략전술에 새로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권(기병)은 일반공격 시 자신의 일반공격력을 높이는 패시브스킬과, 돌진하며 경로상 적 부대에 대미지를 입히고 혼란에 빠트리는 궁극스킬을 갖췄다. 유비(보병)는 일반공격에 피격 시 자신의 일반방어력을 높이면서 디버프에 면역되는 패시브스킬과, 일정 범위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면서 자신의 병력(체력)도 회복하는 궁극스킬을 사용한다.

삼국지난무는 손권(기병)과 유비(보병)을 다른 무장 대비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진행한다. 또한 픽업 소환을 통해 해당 무장을 획득 시마다 무장의 혼 100개씩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삼국지난무는 난무 연대기에 기존 수라 난이도보다 한 단계 어려운 '지옥' 난이도를 새롭게 선보였다. 난무 연대기는 삼국지의 유명 전투로만 구성된 스테이지를 차례로 공략하는 콘텐츠로서 군량미를 소비하지 않으며 매 시즌마다 휘석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지옥 난이도에서는 수라 난이도보다 더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지는 만큼, 유저들의 도전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삼국지난무는 아울러 신규 외전 시나리오인 '노장'(보통, 어려움, 수라)을 업데이트했다. 유저들은 노장 시나리오 공략을 통해 휘석 및 황충, 조비, 한현 진화에 필요한 무장의 혼을 획득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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