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IP'로 아이돌·자동차 업계와 콜라보 나서

기사입력:2021-03-26 11:57:00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와 포르쉐 콜라보 이미지. 사진=넥슨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와 포르쉐 콜라보 이미지. 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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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넥슨이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IP로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의 콜라보에 이어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넥슨은 지난 19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 월드스타 블랙핑크 지수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함께 제작한 게임 아이템을 정식 출시했다.

김경아 넥슨 캐주얼마케팅실장은 “이번 월드스타 블랙핑크 지수와의 콜라보 소식으로 전세계 ‘카러플’ 유저분들이 호응을 보내주고 있다. 게임과 캐릭터 IP,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이들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넥슨은 오는 3월 25일, 26일에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의 이벤트 대회 ‘카러플|포르쉐 슈퍼매치’ 본선을 개최한다.

모바일 e스포츠 대회 ‘카러플|포르쉐 슈퍼매치’는 총 상금 5000만 원 규모로 실시된다.

먼저 스타컵에서는 사전 신청자 가운데 인플루언서 8명 및 일반 선수 32명이 최종 선발됐다. ‘카러플’ 콘텐츠를 제작하는 인기 유튜버 테드, 문호준, 런민기, 신동이, 박인수, 하창봉, 피큐큐, 제황이 스타컵 인플루언서로 참가한다.

‘카트라이더 리그’의 올해 첫 시즌은 신한은행과 함께 진행된다. 카트라이더 리그 최초로 금융권에서 참여한 스폰서십이다.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서 진행하는 정규 e스포츠 대회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은 지난 6일 개막했다.

신한은행이 후원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월 15일 결승전까지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시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무관중으로 열린다.

넥슨은 시청자들이 리그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토크쇼 형식의 라이브 방송 ‘카트리그 애프터파티’를 진행한다. 5월까지 매주 토요일 경기 이후 열리는 해당 코너에서는 대회 해설진과 선수들이 출연해, 공식 중계에서는 볼 수 없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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