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 ‘소송 전문 아시아 변호사 15인’에 선정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강동욱 변호사.(사진제공=태평양)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ALB는 강동욱 변호사가 탁월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으로 이해관계가 복잡한 대규모 역외 소송 사건들을 승리로 이끌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강동욱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23기를 수료했으며 2002년 하버드 로스쿨에서 LLM 학위를 취득했다.
약 10년간 판사로 재직한 강 변호사는 2006년 태평양에 합류해 ‘대우조선해양 인수 관련 소송’, ‘현대건설 인수 관련 소송’, ‘리먼브러더스 파산 관련 각종 펀드 소송’ 등 굵직한 소송 사건을 대리하며 분쟁해결 분야에서 그 명성을 쌓아왔다.
태평양 국제중재소송그룹을 이끌고 있는 강동욱 변호사는 이번 선정에 대해 “믿고 맡겨 주신 고객들 덕분”이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고객과의 직접 대면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다양한 소통 방식을 강구하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