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의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가 신규 콘텐츠 ‘클럽 협동전’을 활용한 다채로운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컴프야’ 관계자는 "2021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클럽 협동전’은 게임의 길드 시스템에 해당하는 ‘클럽’ 소속 유저들이 모두 함께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협동 콘텐츠다"며 "매주 특별한 콘셉트로 꾸려진 가상의 라인업을 상대로 클럽 구성원들이 각각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승부 결과에 따라 게임 재화로 사용할 수 있는 ‘스타’를 비롯한 각종 보상이 클럽원 모두에게 지급된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지난 1일 도입된 ‘클럽 협동전’과 함께 더욱 즐겁게 ‘컴프야2021’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신규 콘텐츠도 즐기면서 풍성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2주간의 특별 미션’ 이벤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에 참여한 유저 모두에게 ‘고급 골드팩’이 선물로 제공된다. 기존 클럽에 가입된 구단주는 물론 신규 클럽에 가입 또는 생성한 유저 모두에게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5일과 10일 동안 매일 1회 이상 플레이를 진행할 경우, 컴프야 최고의 인기 아이템으로 꼽히는 ‘단일 연도 선택팩’과 ‘5개 연도 선택 구단팩’이 미션 달성 유저 모두에게 선물로 주어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