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Sh수협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를 지원하는 ‘신용카드 가맹점 계좌유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수협은행은 신용카드 가맹점들이 대금 입금계좌를 수협은행 계좌로 변경할 경우, 해당 매장에서 수협카드(신용/체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3개월 무이자할부와 청구할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자영업 소상공인들에게 고객 증대와 매출 확대 등의 기회를 제공해 도움을 드리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실물경제 성장의 동맥으로서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