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표창은 평소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보호 대상자의 사회 복귀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및 보호 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봉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전달식에는 경기북부지부 최규삼 지부장과 남양주 위원회 변기철 회장, 홍용순 사무국장이 참석하였으며, 법무부 장관을 대신해 경기북부지부장이 전달했다.
표창을 받은 홍용순 사무국장은 "보상을 바라고 시작한 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표창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 그간의 보호 위원 활동이 허투루 보낸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는 더욱 모범이 되어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기쁨을 표했다.
표창을 전달한 최규삼 지부장은 "법무부 장관 표창은 봉사자가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서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지역사회에 큰 공로를 하였기에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상이다. 표창을 통해 법무보호위원 활동을 하며 흘린 땀과 노력의 열매가 맺어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보호 대상자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통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 사업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