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2분만에 완진됐다. 102호 3명, 2층에 거주하는 2명 등 총 5명이 연기흡입해 병원이송 됐다.
피해자(40대·남)가 주거지 내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1인용 전기장판에서 갑자기 불이나 침대에 불이 옮겨 붙어 신고했다는 것.
소방 및 순찰차 3대가 현장에 출동해 폴리스라인 설치 및 인명 등 구조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정도를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