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11시 10분경 사하구 하단동 소재 홀덤펍(일반음식점)에서 사전에 인증된 손님들을 대상으로 이중 철문을 잠그고 영업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119와 공조해 출입문 강제 개방후 비밀영업을 한 업소 단속 업주 및 손님 등 16명을 적발했다.
홀덤펌은 술을 판매하며 카드게임을 할수있도록 시설을 구비 손님들이 이용하는 주점(일반음식점 영업).
경찰은 아울러 112신고를 접수, 일반음식점 1개소(21시이후 영업제한위반), 춤교습소 1개소 등 2개소를 단속했다.
경찰은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단속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