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국제신용등급 ‘안정적’…하반기 실적개선 기대

기사입력:2020-08-04 15:29:07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사진=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사진=에쓰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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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업황 부진에도 국제신용등급을 유지했다.
에쓰오일은 4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기존 ‘Baa2’ 기업신용등급을 재확인했으며, ‘안정적(Stable)’ 전망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에 따르면 무디스는 에쓰오일이 올해 부진한 영업실적에도 불구하고, 향후 1~2년간 설비투자와 배당금이 낮은 수준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적이 회복될 경우 2021~2022년 신용지표가 현재의 독자신용도를 지지하는 수준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예상을 반영했다.

에쓰오일은 최근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하반기에는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 완화로 점진적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유가가 안정을 찾으며 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1단계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RUC/ODC를 통한 설비 고도화와 석유화학으로의 사업 다각화, 재무 안정성을 고려한 배당, 비용 및 투자비 지출 최소화 등 신중한 재무정책을 유지했다”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재무 구조 안정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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