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코엑스아쿠아리움이 오는 8월 1일부터 한달 간 여름의 무더위를 날리는 ‘샥쓰리’(Shark 3)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최다 상어 서식지인 코엑스아쿠아리움은 메인 생물인 ‘상어’를 8월 ‘이 달의 생물’로 선정하여 특별 전시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은 관람객들이 ‘상어’라는 생물에 관심을 가지고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표 상어 3종인 샌드타이거샤크, 샌드바샤크, 토니너스샤크를 ‘샥쓰리’(Shark 3)로 구성하여 자세하게 소개한다.

더불어 관람객들이 ‘상어’ 라는 생물에 대해 심도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어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바다왕국’ 존에서 ‘샥스리 특별 소개 영상’을 공개하고 상어의 표피, 모형 간, 그리고 이빨을 실제로 관찰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하여 생동감 넘치는 유익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8월 1일~ 10일에는 매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코엑스아쿠아리움 전시관 내에 숨겨진 7개의 ‘상어 퀴즈’를 풀어 나가며 조금씩 상어가 살고 있는 ‘바다왕국’을 향해 나아가는 체험형 이벤트 ‘샥쓰리’(Shark 3)를 찾아서’도 실시한다.

또한 8월 한 달간 수~일(월,화 제외)에는 아쿠아리스트가 이 달의 생물 ‘상어’로 변신하여 가오리들에게 피딩하는 이색 공연, ‘샤크맨’과 함께하는 딥블루광장 식사시간&포토타임‘이 진행된다.

상어로 변신한 아쿠아리스트 ‘샤크맨’과 함께 사진을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코엑스아쿠아리움 #샤크맨이나타났다 #더위격파 해시태그와 함께 피드를 올리면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상어 캔디’를 증정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전시관 내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1잔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증정 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상어’ 입장권도 판매한다. 매표소 직원에게 ‘상어 보러 왔어요!’ 라고 말하면서 ‘샥쓰리’(Shark 3) 프로모션에 대한 홍보 이미지를 제시하면 성인과 아동 모두 입장권을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상어’와 함께 더위를 무찌르는 ‘샥쓰리’(Shark 3)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엑스아쿠아리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