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시작가가 각각 800만원과 1000만원으로, 생애 첫차를 구매하거나 레저용 ‘세컨드 카’를 원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매는 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하며, 오후 4시 전까지 1회 입찰 참여를 필수로 총 2회 이상 입찰해야 유효하다.
오토플러스 플랫폼사업실 양경덕 상무는 “가족·친구·연인과 함께하는 바캉스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드라이브로 무더위를 잊게 할 차량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 시즌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세심하게 고려해 선별한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과 프로모션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기준에 맞춘 바른 중고차 거래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오토플러스는 내달 15일까지 상반기 결산 ‘썸머 페스타’를 진행한다. 상반기 베스트셀링카를 대상으로 최대 10%의 할인 혜택은 물론 ‘10일간 타보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오는 20일부터는 업계 최초 블라인드 입찰 방식의 온라인 중고차 경매 ‘리:본 럭키 옥션’도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