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차박 캠핑의 인기를 반영해 캠페인 기간 중 차종에 관계없이 계약고객 전원에게 22만원 상당의 차박 캠핑용 텐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아이두젠 A1 차량용 캠핑 차박텐트’로, 쉽고 간편한 설치로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다 차량에 도킹하지 않는 쉘터 방식으로 SUV 외 다양한 차종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오는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심야신차 캠페인은 오후 10시에서 익일 오전 2시 사이 전자계약을 완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통해 기아차 ‘쏘렌토’, 현대차 ‘싼타페’, 쌍용차 ‘티볼리’, 르노삼성 ‘XM3’, 현대차 ‘아반떼’, ‘그랜저’, ‘제네시스 G80’, 기아차 ‘K5’, 테슬라 ‘모델3’ 등 총 9종의 차량을 특가로 만날 수 있다.
롯데렌탈 채널영업부문장 구범석 상무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지속되며 올 여름 휴가 트렌드 또한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차박 등의 언택트 휴가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며, “신차장 다이렉트는 간편하게 비대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데다 심야신차 캠페인을 통해 차박 캠핑용품까지 지원하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 휴가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