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 서장이 음주운전 피의자 검거에 조력한 택시기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을 신속한 112신고 및 추격으로 출동 경찰관의 범인 검거 및 사고 예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표창장을 받은 이모씨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 질 수 있던 상황을 예방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신고자의 기지로 범인을 검거하고 대형사고를 예방하게 되었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선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